사랑은 팝콘 /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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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바리톤 장철준이 '사랑은 팝콘' 콘서트에 다시 선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살롱문보우에서 '사랑은 팝콘' 앵콜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장철준, 팝페라 소프라노 예이나(본명 김지현), 바리톤 이준영을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터닝메카드 R' '공룡메카드'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정구승 등이 함께 한다. 뮤지컬 음악코치로 활약 중인 박진희는 피아노를 맡는다.

특히 '사랑은 팝콘' 콘서트 당시 종이학 에피소드로 관심을 모았던 장철준은 이번 앵콜 공연에서 놀이동산과 관련된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음악을 주제로 하는 이번 앵콜 콘서트는 4가지 챕터로 구성되며 가요, 가곡, 오페라, 뮤지컬, 아트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는 7일 오후 6시30분, 8일 오후 6시, 9일 오후 4시 30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8일에 열리는 콘서트는 '라이브커넥트 스테이지(이하 라커스)'와 콜라보 공연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라이브커넥트의 자체 브랜디드 공연 콘텐츠인 '라커스'는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기획, 연출로 활약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