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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민호, 밴쿠버 설원 빛낸 겨울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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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캐나다 설원 위에서 미모를 뽐냈다.

19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안녕 캐나다, 밴쿠버 팬들 고마워요(bye canada thx fans in vancouver)”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캐나다의 하얀 설원 위 대한민국과 캐나다 국기를 꽂아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설원에 서 있다. 이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열렬한 사랑의 댓글을 남겼다.

이민호는 최근 캐나다에서 애플 TV플러스 8부작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촬영 근황을 전하고 있다.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대서사를 통해, 역사가 관통한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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