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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아론은 "최근 휴식하며 지냈다. 활동에 있어서 회사와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다. 회사와 멤버들 모두 제 의사를 존중해주고 배려해줘서 건강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다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렌은 "아론 형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형의 빈 자리가 너무 컸다.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새 앨범 '로맨티사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