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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시즌 2승' 48살 노장 싱크 "나이 들수록 비거리가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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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8살 노장 골퍼 스튜어트 싱크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젊은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통산 8승인데 이번 시즌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우승입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튜어트 싱크가 4타 차 우승을 확정하고, 캐디를 맡았던 아들과 기쁨을 나눕니다.

4일 내내 선두를 지켜낸 완벽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