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배우 김우빈,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연애 인증샷 아닌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김우빈과 신민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우빈은 볼캡과 회색 스웨트셔츠 차림에 마스크를 썼다.

신민아 역시 커다란 나무들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회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신민아는 트렌치코트와 컬러풀한 스카프를 매치하고 마스크를 썼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함께 있는 사진이나 장소를 공유하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사진들 속 배경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며 두 사람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햇수로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