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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11kg 감량’ 박현숙, 제주도와 이별…“덕분에 힘이 났어”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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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매일 봐도 질리지 않던 동쪽 바다. 이젠 진짜 이별 준비. 자주 가던 카페도 들러보고.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머물렀던 제주도의 다양한 풍경이 담겼다. 또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채 셀카를 찍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씁쓸한 듯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어 김현숙은 “이젠 차도 서울로 보내고 제주에서 마지막 드라이브. 아, 눈물 난다. 제주야 진심 고마웠다. 네 덕분에 진짜 힘이 났어. 사랑해. 또 올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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