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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여제' 김연경, 최고의 별로 '우뚝'...정지석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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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이 올 시즌 가장 빛난 별, 프로배구 MVP에 뽑혔습니다.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을 이끈 정지석도 생애 두 번째 최우수선수가 됐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챔프전 붕대투혼에 왼손 공격은 물론 고비마다 맏언니 리더십으로 고군분투했던 여제 김연경.

학폭사태 여파 등으로 흥국생명의 우승은 놓쳤지만, 김연경은 13년 만에 통산 4번째 시즌 MVP에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