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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DAY6, 단체 활동 없다…“리더 성진 입대 등 현실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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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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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1여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단체 활동 없이 음반 발매로 새 앨범 활동을 마친다.

19일 DAY6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완전체로서 My Day(팬클럽) 여러분과 만나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시다시피 리더 성진의 입대로 인한 공백으로 불가피하게 이번 앨범과 관련된 그룹 활동에 현실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말씀을 전해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지만,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당사의 의견에 따라 멤버들과도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끝에 이번 앨범과 관련된 그룹 단체 활동은 쉬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향후 데이식스가 그룹으로서도, 멤버 각자의 자리에서도 최선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 케어에도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리더 성진은 지난달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 중이다. 입대를 앞두고 진행된 DAY6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DAY6는 이날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와 타이틀곡 ‘유 메이크 미(You make M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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