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롤린’ 춤, 사실 처음엔 싫었는데…

■옥탑방의 문제아들(KBS2 오후 10시40분) = ‘군통령’ 아이돌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위문 공연으로 안 가본 곳이 없다고 말하는 브레이브걸스는 “관객 중 한 사람만 보며 무대를 한다”고 말하며 무대 노하우를 전한다. 또 이는 가수 비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이외에도 대표곡 ‘롤린’의 춤이 처음에는 싫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임대료 부담에 내몰린 임차인들

■PD수첩(MBC 오후 10시40분) = 지난해 9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임차인이 임대료 감액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임대인이 요구를 거절하면 감액은 불가능하다. 반면 임대인이 인상을 요구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임차인을 위한 보상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가. 벼랑 끝에 내몰린 노포, 임차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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