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영화 ■ 디바(캐치온1 오후 4시35분)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 선수 이영(신민아)은 어느 날 슬럼프를 겪고 있는 동료이자 절친한 수진(이유영)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의식을 잃었던 이영이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사고를 당한 수진은 실종 상태다. 이영은 수진의 부재와 회복되지 않은 몸이라는 불안을 딛고, 선발전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그런데 연습을 하던 이영에게 기이한 문제가 발생한다.

■ 예능 ■ 연애의 참견 시즌3(KBS Joy 오후 10시50분) =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친구.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는 가는 길이 다르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다. 그러나 다음날, 여자친구가 이 사실을 전하니 오히려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느냐며 놀라워한다. 반복되는 남자친구의 이상한 행동에 여자친구가 이유를 묻자 그는 그동안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다면서 숨겨온 진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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