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디크런치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심플리 케이팝'에도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2일 OSEN 취재결과 디크런치는 지난 19일 진행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6일 미니 4집 ‘DAYDREAM’을 발매하고 컴백한 디크런치는 '심플리 케이팝'에 이어 지난 20일 SBS MTV '더쇼', 21일 MBC M '쇼! 챔피언'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편 디크런치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욱,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욱, O.V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멤버들 및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스태프 등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 현재 디크런치의 스케줄은 전면 일시 중단했으며 향후 일정은 추후 팬카페를 통해 재공지 하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