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신성록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동석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전동석 씨가 앞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재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손준호와 호흡을 맞추는 뮤지컬배우 신성록, 전동석, 김준수 등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성록과 전동석은 자가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코로나19 양성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오디컴퍼니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