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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선제 검사→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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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슈퍼주니어 은혁/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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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나우(NOW.)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댸니쇼' 호스트 은혁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이에 '댸니쇼'는 2일까지만 휴방하고, 오는 6일부터 정상 방송한다"며 "매일 오전 스튜디오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 공간의 접촉 부분은 2시간마다 소독제로 소독하고 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네이버 나우 '세리자베스' 진행자 박세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도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은혁은 멤버 동해와 함께 네이버 나우 '댸니쇼'를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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