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MBN ‘보이스킹’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MBN ‘보이스킹’은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만 90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초비상이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제작일정 역시 향후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계획이다.
앞서 ‘보이스킹’은 수십명의 출연진으로 인해 코로나19 시국에 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결국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추가 확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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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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