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그룹 'T1419'.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0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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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T1419'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일 "소속 아티스트 T1419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역학조사 결과 'T1419' 멤버 전원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확인해 향후 예정된 일정은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1419는 지난 1일에 방문한 헤어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의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가 격리를 한다고 밝혔다.
T1419는 MLD와 소니뮤직 등이 손잡고 선보인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아수라발발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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