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참여한 댄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선제적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Mnet 측은 6일 “지난 5월 4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공유받았다”면서 “‘킹덤’ 녹화는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함께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각 아티스트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