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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SM 측 “엑소 찬열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 고소…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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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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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지속해서 대응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한 고소 건 중 하나”라며 “찬열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설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생성됐고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찬열은 지난 3월 입대 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2022년 9월 28일까지 복무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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