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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스태프 확진' 트라이비, 전원 코로나19 음성→스케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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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트라이비의 소속사 스태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트라이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스케줄을 정상 진행한다.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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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의 소속사 스태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트라이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스케줄을 정상 진행한다.

트라이비의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라며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두 번째 싱글 'CONMIGO'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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