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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다시 제기됐다.
유벤투스는 승점 75점으로 세리에A 5위를 달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24일 볼로냐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디 어슬레틱’은 22일 “유벤투스가 챔스 진출에 실패하면 호날두가 이탈리아를 떠나 맨유 복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한 시즌 더 계약이 남아있지만 연봉이 3천만 파운드(약 481억 원)에 달한다. 아무리 호날두라도 같은 연봉을 주는 구단을 찾기는 어렵다. 다만 호날두는 챔스 진출팀에서 뛰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맨유시절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을 넣으며 월드스타로 부상했다. 해리 케인 영입전에서 한 발 물러선 맨유가 호날두를 부를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5/22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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