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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친구 김태균 떠나보낸 추신수 "제2의 인생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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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추신수와 포옹하는 김태균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의 은퇴식'에서 김태균이 SSG 랜더스 추신수와 포옹하고 있다. 2021.5.29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은퇴한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태균을 응원했다.

    추신수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유니폼을 입으면 나이를 잊고 플레이하는데, 친구가 은퇴하니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 실감 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처럼 한팀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대단한 성적을 남기고 은퇴식을 치르는 것을 보니 부럽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김태균은 성격이 좋으니, 제2의 인생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추신수는 경기 전 김태균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그동안 대표팀 소집이 아니면 보기가 어려웠다"며 오늘은 꽃다발을 직접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태균 좌우명 바라보는 추신수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SSG 우익수 추신수가 외야 펜스에 쓰인 한화 김태균의 좌우명을 바라보고 있다. 2021.5.29 psykims@yna.co.kr



    김태균은 은퇴선수 특별엔트리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뒤 플레이볼 선언 뒤 곧바로 교체됐다.

    경기 후엔 은퇴식을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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