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김보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민귀(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OSEN 취재 결과 김민귀는 현재 모든 활동을 접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OSEN에 "김민귀가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귀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매니저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와 매니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김민귀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 출연했으며, 내달 영화 ‘여고괴담6: 모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까지 촬영에 임해온 JTBC 새 드라마 ‘알고 있지만’(연출 김가람)의 일정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 송강, 채종협, 이열음, 양혜지 등 ‘알고 있지만’에 출연하는 나머지 배우들은 코로나 음성인 상태로 차질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 nyc@osen.co.kr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민귀 소속사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