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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다홍이와 이사한 근황 "집주인, 보증금 깎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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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2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쳤을 때 마지막으로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시 따뜻한 분). 앞으로 다홍이를 영상에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담을 수 있을 듯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적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 박진홍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했던 형에게 출연료 등을 횡령당했다는 게 박수홍 측의 주장이다. 박진홍 씨는 이를 부인하며 맞고소를 예고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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