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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친형 갈등’ 박수홍, 새 집으로 이사…“집주인, 보증금 깎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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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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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2일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됐다”며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하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주인 분이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쁘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하다”고 덧붙이며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하며 지난달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이에 친형 측도 변호사를 선임하며 맞대응에 나서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상태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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