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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근황 "몸이 점점 김종국처럼? BTS 기다려"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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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려묘 다홍 근황 공개
한층 건강해진 모습 '눈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텐아시아

/사진=박수홍, 검은고양이 다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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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9일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홍은 캣타워 위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BTS 형아들 기다려"라며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 님처럼 되냐고. 댓글 다홍이 눈감아"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김종국이다홍?", "아빠 잘 간택해서 출세한 다홍이 꽃길만 걸어라옹", "뭐야 내 심장 어쩌라고", "다홍이 좋은 아빠 만나서 우주대스타 됐네" ,"미치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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