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김영희, 다이어트 하는 10살 연하 남편 내조 "별걸 다해보네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남편의 다이어트를 위해 요리에 나섰다.

21일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걸 다 해보네요. 식단하는 승열이 위해 과카몰리 만들어봤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생전 집에 레몬즙 모셔둔적 없어서 식초에 설탕대신 매실액 넣고 소금넣고 만들었퓨. 둘다 아보카도 구경도 안했는데 사랑퓨하게 되었어요. 돈 많이 벌자 아보카도 비싸더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남편을 위해 직접 만든 과카몰리 요리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김영희의 금손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한편, 남편 윤승열을 위하는 김영희의 정성 가득한 마음 역시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속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결혼식 사회를 통해 재능기부를 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