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경찰수업', 외부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이 외부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22일 KBS2 ‘경찰수업’ 측은 “지난 16일 외부 스태프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배우와 내부 스태프 등과의 밀접 접촉은 없었다. 하지만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선제적으로 전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측은 내부적인 스케줄 조율 이후 촬영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찰수업’은 베일에 가려졌던 경찰대학교에서 펼쳐지는 리얼 캠퍼스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차태현, 진영,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