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스튜디오 슬램 대표 윤현준 프로듀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스튜디오 산하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대표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현준 대표는 당분간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이어갈 전망이다.
JTBC와 스튜디오 슬램은 윤현준 대표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을 시행하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 ‘슈가맨’ 등을 연출한 윤현준 대표는 JTBC 예능 CP 출신으로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기획한 스튜디오 슬램 대표다. ‘싱어게인’ 스핀오프 프로그램 ‘유명가수전’ 역시 윤현준 대표가 제작했으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종영해 방송 제작 스케줄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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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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