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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이사 후 다홍이에 선물한 감성 캣타워..새집 적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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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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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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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이사간 새집에서 다홍이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인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눈 떠보니 까만 큰 식빵이 준비되어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가 캣타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다홍이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수홍은 캣타워를 레이스 커튼으로 장식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앞서 25일 박수홍은 "다홍이가 이사한 집을 너무 좋아합니다.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우다다하고 발라당하고 난리입니다. 이사 첫 날 바로 사람 화장실 들어가서 또 하수구에 볼 일 보시더군요. 어릴 적 부터 어딜 데려가던 항상 그랬지만 매번 신기하다홍"이라고 SNS에 올려 다홍이의 완벽한 적응력을 자랑했다. 새집에서 박수홍과 반려묘가 전해온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그는 반려묘의 이름으로 SNS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또 박수홍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던 친형으로부터 횡령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3월 SNS를 통해 친형과의 갈등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박수홍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내외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고 친형 측은 이를 부인, 맞대응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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