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신인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데뷔를 맞아 서울 서초구 한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녹화를 진행했다.라잇썸은 큐브가 약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초원,나영,히나,주현,유정,휘연,지안8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라잇썸의 데뷔 싱글'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In Memories’,오마이걸의‘비밀정원’, ‘살짝 설렜어’등을 작곡 및 편곡한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영국 작곡가 제이.리틀우드(J. Littlewood)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한 곡이다.라잇썸 멤버들이 모두 모여 ‘스타로드'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6.10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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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라잇썸이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잇썸의 메이크업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크업 스태프 중 한 분이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이에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잇썸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차지연 뿐만 아니라 아역배우, KBS 드라마 센터장 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잇썸(LIGHTSUM)의 메이크업 스텝 중 한 분이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당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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