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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체리쉬빌리지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승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하승진은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을 마쳤으나 몸에 이상을 느껴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지난 2019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유튜브 및 MBC '끼리끼리', MBN '병아리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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