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윤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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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3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밤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혁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달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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