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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뭉쳐야 찬다’ MC 김성주,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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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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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6일 김성주 측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당분간 촬영 일정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MC로 참여하고 있다. 박태환, 모태범, 이형택, 윤동식 등 출연진들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가 불가피했다.

앞서 박태환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에도 출연해 ‘미스터트롯’ TOP6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현재 2인을 제외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김성주는 이 프로그램 MC이기도 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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