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모든 스케줄 중단"
SNS 통해 근황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김강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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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김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Fine. Thx(괜찮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블라인드에 걸려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민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에 돌입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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