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001 메인이벤트에서 허재혁을 물리친 배동현(가운데)을 정문홍 회장(왼쪽)과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축하해 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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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로드몰 ROAD FC 059의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9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로드몰 ROAD FC 059를 개최한다.
‘아시아 최강’ 김수철(30·원주 로드짐)과 ‘주짓수 국대 상비군 출신’ 박해진(29·킹덤MMA)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코메인 이벤트는 ‘몬스터 울프’ 박정은(25·팀 스트롱울프)과 ‘무에타이 국대 출신’ 심유리(27·팀 지니어스)가 아톰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0·원주 로드짐)과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팀 지니어스), ‘고등래퍼’ 이정현(19, FREE)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여러 대진이 추가로 확정됐다.
‘입식 격투기 출신’ 류기훈(36·팀 피니쉬)과 ‘축구 선수 출신’ 배동현(26·오스타짐)이 2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ARC 003에서 맞붙어 류기훈이 심판 2-1 판정으로 승리했다. 두 파이터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대결, 확실하게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소얏트(28·향남MMA), ‘최연소 데뷔 파이터’ 신유진(17·송탄MMA), ‘남양주 급식짱’ 신윤서(18·남양주 팀파이터) 등도 출전한다. 소얏트는 여제우(30·쎈짐), 신유진은 ‘은행원 파이터’ 이은정(27·팀 피니쉬), 신윤서는 이한용(21·원주 로드짐)과 대결한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로드몰 ROAD FC 059의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원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원주 출신의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고, ROAD FC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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