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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지혜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생했어 지혜야. 10개 마무리. 푹 쉬자"라는 글을 남겼다. 일주일에 무려 홈쇼핑 10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걸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많이 긴장했니”, “다들 더운데 고생하십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보면 김지혜는 서초구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도착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걸로 보아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듯하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터라 자체적으로 관리 중인 걸로 풀이된다.
1999년 KBS 14기 공채 출신인 김지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박준형과 200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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