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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레오 란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어서와'의 MC로 나선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 관계자는 레오 란타가 '어서와' 5회, 6회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미 5회는 녹화했고 1일 6회 녹화가 진행된다.
레오 란타는 JTBC '비정상회담'과 지난해 '어서와' 빌푸편에 출연한 바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알베르토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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