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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올림픽] IOC, 벨라루스 육상선수 망명사건 공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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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대변인, 조사 착수 방침 밝혀…"현재 신변 안전"

블링컨 미 국무 "벨라루스의 행위 올림픽정신 위배" 비난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벨라루스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여자 육상 선수를 강제로 귀국시키려 한 일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IOC 마크 애덤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든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공식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