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박경림./ 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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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오랜시간 인연을 쌓아온 박수홍에게 힘을 실었다.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신나게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과 박수홍은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걱정, 고민 하나 없는 듯 해맑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박경림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수홍과의 인연을 밝혔다. 박경림은 "중1 때 팬으로 만나, 30년 가까이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맨처음 박수홍을 보고 너무 잘 생겨서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며 스윗한 모습에 반했던 첫 만남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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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를 주장하며 법적 소송도 벌이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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