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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여자배구 대표팀 ‘런닝맨’ 출격…13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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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연경 선수. 사진|MK스포츠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는 1일 “배구 대표팀 7명이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7명은 오는 13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은 사실상 ‘런닝맨’이 처음으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대표팀 선수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한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 직후, 각종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닝맨’ 출연요청이 쇄도했고 여자배구 대표팀과 ‘런닝맨’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준결승까지 진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올림픽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연경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집사부일체’ ‘아는형님’ 등 관련 유튜브 영상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방송은 오는 9월 말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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