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3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
"현재 문화계에 한 획 그어" 평가
그룹 방탄소년단. 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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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앨범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2018년)' 신기록을 포함해 올해까지 모두 23개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증받았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그룹' '트위터 최다 활동(평균 리트윗 수)' 등을 비롯해 지난 5월 공개한 '버터'(Butter)로는 '공개 첫 24시간 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신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로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 기네스 세계 기록도 썼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현재 문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며 "경쾌한 사운드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멋진 안무뿐 아니라 완벽함과 공감대를 향한 끊임 없는 노력이야말로 방탄소년단이 당대 최고의 그룹이 된 비결"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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