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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버터(BUTTER)’의 '오프닝 요정'으로서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 오프닝 요정 역할로 모두의 마음을 훔치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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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술 공연에서 그러하듯, 아이돌 공연 무대에서도 오프닝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구성 요소이다.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매체는 '진은 오프닝 요정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는 그러한 역할에 완벽하게 딱 맞는 사람이다. 그는 심지어 눈으로까지 연기하며 "버터(Butter)"의 모든 무대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전달했다'며 진이 펼쳐낸 오프닝 퍼포먼스에 대해 극찬을 던졌다.
또한 '오프닝 요정으로 진을 선택한 것은 정말 똑똑한 선택이었다. 모두의 눈이 그에게 향해 있다'며 진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아우라에 대해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미국 소비자 및 시장 정보 플랫폼인 NetBaseQuid 또한 이 글을 인용하며 '방탄소년단 진이 마침내 버터의 오프닝 요정으로 주인공 모멘트를 맞이했는지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지에 대한 NetBaseQuid의 데이터를 사용한 훌륭한 기사'라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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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경쾌한 리듬의 댄스 팝 장르의 청량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력적인 곡이다. '버터'는 진이 특유의 매력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를 펼쳐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진은 무대에 따라 때로는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으로, 때로는 청아하게, 때로는 우아하고 단아하게,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오프닝을 완벽하게 펼쳐내며 '오프닝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진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영상의 첫 화면인 썸네일을 장식하는 ‘썸네일맨(thumbnail man)으로서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VMA(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상과 더불어 Butter로 송 오브 더 섬머(Song of the Summer)와 올해의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of the Year)의 3관왕을 했고,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수상을 축하하는 Columbia Records의 공식 트윗에서도 진이 부르는 버터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사용되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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