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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수근♥박지연, 두 아들 말고 셋째 자랑…"우리 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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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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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반려견 숑숑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막내 #숑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털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반려견 숑숑이의 모습이 담겼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는 숑숑이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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