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선물 인증샷 게재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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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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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쁘고 귀여운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꽃바구니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한지민은 40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극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배구선수 김연경은 "이거 누구래유?"라는, 배우 윤소이는 "한지민킥'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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