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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솔이♥’ 박성광, 2세 성별 대놓고 기대 중 “아들보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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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2세 성별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쁜 로하 만나고 왔음. 올만에 윤박이랑 윤희 씨도 만나고 진짜 웃음 빵빵 터졌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배우 윤박, 그리고 현재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인 조윤희-로하 모녀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로하 양은 백설공주 의상을 입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육아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조윤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박성광은 로하와의 만남이 즐거웠던 듯 “아들보단 딸이다!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아내 이솔이와 계획 중인 2세 성별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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