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사진=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 ).2021.09.17.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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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가 짜릿하고 달콤한 피크닉 데이트를 예고했다.

17일 엔큐큐와 SBS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11회를 앞두고 결혼 커플을 찾아가는 핑크빛 피크닉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솔로나라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말과 함께 당황하는 솔로녀들의 솔직한 표정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솔로남의 선택을 기다리는 솔로녀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 것.

또한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영식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수줍은 모습의 영숙, 화통하게 웃고 있는 영호의 '광대 폭발' 함박웃음 등이 핑크빛 '솔로나라'를 예감케 한다.

반면, 정수는 묘한 표정을 짓고, 정순은 발그레한 홍조를 띠고 있어 과연 11인 솔로남녀의 피크닉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아가 영자는 "진짜 거의 95%는 다 보여주는 것"이라 자신하고, 이이경은 뭔가를 보고 놀란 듯 "우와"를 외치기도 한다. 데프콘 또한 테이블을 탁 치며, "도대체 결혼한 커플은 누구야"라며 과몰입한다.

한편,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11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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