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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남궁민, 운동화만 1억? 어마어마한 나이키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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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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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운동화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남궁민은 SNS에 운동화 진열장을 담은 사진 여러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남궁민이 수집한 운동화는 모두 32켤레다. 에어조던1 바시티 메이즈부터, 바시티 레드, 옵시디언, OG 블랙 등 고가의 한정판 운동화다. 특히 디올과 나이키가 협업한에어디올 조던1 하이는 전 세계에 단 8500켤레만 생산된 제품이라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다.

디자이너 톰 삭스와 협업해 출시한 마스야드도 1100만원 상당으로 매우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오프화이트 에어포스, 오프화이트 포레스토, 조던1 스캇 OG 하이, 조던1 프스캇 하이, 조던1 프라그먼트, 조던1 프렌즈엔패밀리 등 최소 200만원이 넘는 제품이 수두룩하다.

운동화 리셀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남궁민 운동화 컬렉션의 즉시구매가는 최저가 기준 8215만 4000원 정도다. 최고가 기준으로는 1억원이 넘는다.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검은 태양'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궁민은 극 중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았으며, 최근 역할에 맞춰 벌크업(근육을 키움) 을 해 화제를 모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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