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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JTBC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오는 11월부터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싱어게인 TOP3 콘서트 서울 공연이 오는 11월 12~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부산, 전주, 성남, 광주, 수원 8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음악을 준비했다.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등 방송에서 공개한 화제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이무진의 '신호등' 등 솔로곡도 들려준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그들만의 특별한 음악적 색깔, 무대 장악력, 탁월한 가창력을 집약한 무대로 저력을 발휘할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타지역은 순차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주)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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