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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로보캅 모자에 에코백 매고 동네에서만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한남동 나오니 으메 좋은 거 눈 돌아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이 방문한 식당과 빵집 등을 사진으로 기록한 서현진은 "식당 왜 이렇게 감각적이야 빵집에서 튼튼이가 좋아하는 무화과빵도 사고요"라고 전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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