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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美 빌보드, 세븐틴 정한 극찬…"Dream, 캐럿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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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미국 빌보드가 ‘세븐틴’ 정한의 솔로 자작곡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6일(현지시간) 정한의 솔로 자작곡 ‘드림’(Dream)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기회로 작사가와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빛냈다”고 소개했다.

정한의 보컬 음색과 솔로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 노래의 주 장르인 타격감 있는 신스 베이스와 힙합, EDM 비트가 아닌 감미로운 어쿠스틱 장르와 가사를 통해 곡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세븐틴의 높은 인기도 집중했다. 빌보드는 “세븐틴이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가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11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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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한은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자작곡 ‘드림’을 오픈했다. 한국어 버전은 물론 일본어 버전도 기습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영상은 공개 즉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도 그럴 게, 담백하면서도 포근한 정한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것. 글로벌 팬들에게 감성을 선사했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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