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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팝업★]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추석맞이 노래 메들리..발성+발음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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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꾀꼬리 같은 음색을 뽐냈다.

17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추석맞이!! 하영이 노래 메들리~^^ (가창력 폭발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설명글을 통해 "가수의 딸에게 노래를 시켜봤습니다.... 과연 장윤정의 딸은 어느 정도의 가창력일지... 하영이 노래와 함께 다들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도경완은 "가수의 딸에게 노래를 시켜봤습니다"라며 "하영이 노래 아는 거 뭐 있냐"라고 물었다.

하영이는 "카메라"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고, 도경완은 "카메라가 노래야?"라고 물으며 'ABCD' 노래를 불렀다.

이에 하영이는 자기도 그 노래 안다며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발음과 발성이 완벽한 하영이의 모습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하영이 그거 할 줄 안다"라며 '당신은 누구십니까?' 노래를 언급했다. 하영이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토끼. 그 이름은 아름답구나"라고 노래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장윤정과 하영이의 듀엣이 그려졌다. 장윤정이 동물의 이름을 대면 하영이가 영어로 답하며 노래했다. 장윤정은 하영이에게 "아이고 잘하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하영이는 동요 '나비야'와 '곰세마리'도 불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영이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끝으로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마지막으로 아빠한테 하고 싶은 얘기 있냐"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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